카타스트로피 이론(Catastropphe Theory) 카타스트로피란? 파국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 심리학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정반대로 변화하는 것을 말합니다. 배우자나 연인 등 자신과 특별히 친한 사람과 말타툼을 할 때, 화를 내거나 눈물로 항의하는 등 특히 강한 분노를 쏟아낼 때가 있지요? 저도 특히 배우자에게 많이 느끼게 되는 것같습니다. 내가 기대한 것과 다른 행동을 할 때, 뭔가 실망감을 주었을 때 다른사람에게보다 더 큰 상실감과 미움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. 별일 아닌 것으로 서운할 때 울고싶지 않아도 눈물이 이미 흐르고 있고, 울먹거리고, 흥분해서 말이 잘 안나오고, 이미 앞뒤 상황을 다 상상해가며 더 분노가 커지게 되죠..! 여러분들도 다들 경험이 있으실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~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