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, 코 등의 움직임으로 상대의 속마음 파악해보기 눈, 코 등의 움직임 관찰해보기 1) 눈썹을 찡그린다. : 마이너스 감정 때문인지 마음이 어두워진 상태이다. 사람은 짜증이나 고통 등 마이너스 감정을 느끼게 되면 미간에 있는 근육이 반응하여 주름이 집니다. 이는 눈으로 들어가는 빛의 양을 줄이기 위해 무의식중에 하는 행동이라는 설도 있습니다. 그리고 혼자 있을 때 미간에 주름이 지는 경우는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을 때라고 해요. 2) 볼을 부풀린다. : 거부를 알기 쉽게 표현한다. 볼을 부풀리는 행위에서는 분노에서 오는 거부나 불복, 반대 심리가 담겨 있습니다. 하지만 불안감이나 긴장감을 크게 느낄 때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볼을 부풀리기도 합니다. ‘흥칫뿡!’볼을 부풀려 화내는 것이 그냥 하..